여성기업 기술성장력 강화 위한 충북TP와 MOU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23일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 1층 컨퍼런스룸에서 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도내 여성기업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기술기업육성을 위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와 MOU 및 2024년 기업지원시책 설명회도 개최했다.

MOU 주요내용은 기술전문가 컨설팅을 위한 자원공유, 여성기업 권익증진 및 여성창업지원,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지원 등이다.

양기분 지회장은 "근심 걱정 없는 무사무려(無思無慮)한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기업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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