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4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과 건설분쟁조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와 법무법인 덕수 길기관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 및 주요 사례 분석, 건설분쟁 주요 쟁점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선 회장은 "소규모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3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강연에서 얻은 유익한 정보를 토대로 만반의 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