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전환 위해 CHSU RISE 추진단 발대식도
씨유엔지니어링, 첼로병원 등 8개 기업 선정 표창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2023학년도 가족회사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사업 등 산학연협력 사업 소개와 2023년 가족회사와 연계한 산학연협력의 여러 성과 발굴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정설희 팀장의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설명과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을 위해 CHSU RISE 추진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했다.

충북보과대는 가치창출, 인력양성, 평생교육 영역별 성과가 우수한 가족회사로 ▷씨유엔지니어링 ▷더블유씨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행복한요양원 ▷호서노인전문요양원 ▷첼로병원 ▷㈜리메드 ▷㈜대진산업 등 8개 기업을 선정해 표창했으며, 이와 함께 우수학습자 11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박용석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평생책임직업교육과 LINC 3.0 사업으로 가족회사 연계기업의 가치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의 산업체 경쟁력 제고와 산학연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가치 창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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