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안전보안관·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50여명 참석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25일 진천읍 중앙시장 일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범군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25일 진천읍 중앙시장 일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범군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25일 진천읍 중앙시장 일원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범군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문 부군수는 진천군 안전보안관,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50여 명과 함께 중앙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을 만났다.

진천군은 매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안전 한 바퀴'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캠페인을 실천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실천적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1월에는 '더불어 안전한 사회 만들기 범군민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겨울철에 따스한 온기를 나눠줄 수 있는 핫팩을 홍보 물품으로 배포했다.

문 부군수는 "전 군민의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예방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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