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청주시 오송읍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25일 청주시 오송읍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청주에서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가 열렸다.

25일 청주시 오송읍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열린 행사에는 4개 부문(시제(작)품, 연구보고, 아이디어, 영상콘텐츠)에 총 51개팀,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대학은 충북대, 가천대와 경남정보대, 부산대, 인하대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국내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가 컨소시엄으로 교육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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