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수도사업소가 26일 최재민 수도사업소장 주재로 새해 첫 사업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 음성군
음성군 수도사업소가 26일 최재민 수도사업소장 주재로 새해 첫 사업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 음성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수도사업소가 26일 최재민 수도사업소장 주재로 새해 첫 사업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팀별로 '2023년도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전략목표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우선 수도행정팀은 ▷신속집행 철저, 자금운용수입 확대 등을 ▷상수도시설팀은 '혁신도시 덕산분기점'을 '혁신배수지'로 변경 추진 ▷상수도관리팀은 '금왕읍 현대화사업 국비 확보' 추진 ▷수도요금팀은 '요금 체납율 충북 최소화' 추진 ▷하수도시설팀은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 증설' 추진 ▷하수도관리팀은 '음성 하수처리수 동서발전 판매로 세입 증대' 추진 ▷수질관리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율 증대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최재민 수도사업소장은 "화목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자세로 임하며, 업무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키워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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