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26일 밤 12시 12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신매리의 한 가정집에서 일가족이 아궁이에 불을 때다 쓰러졌다.

이 사고로 A(58)씨 등 3명이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불을 때던 아궁이에서 흘러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