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충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는 최근 조길형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골프장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용역은 시민골프장 조성을 위한 최적의 사업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수안보면 온천리 구 스키장 부지와 중앙탑면 창동리 시유지 등 2곳을 대상지로 해 경제적·기술적 타당성과 개발여건, 실행계획, 지역경제 파급효과, 공익적 가치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타당성을 집중 도출해낼 계획이다.

시는 타당성조사 용역예산 4억 원을 확보해 23년 10월에 착수했으며 용역 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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