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3행3무 실천을 통해 사고없는 청렴한 충남세종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3행3무 실천을 통해 사고없는 청렴한 충남세종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지난 26일 계통사무소간 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한 '충남세종본부 직원 소통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총괄본부장과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시군지부장, 지역본부와 시군농정지원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계통 사무소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안정적인 농업인 영농지원, 상호금융 리스크 관리,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4년 농업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조기착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한 3행(청렴·소통·배려)과 근절해야할 3무(사고·갑질·성희롱) 실천을 통해 사고없는 청렴한 충남세종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농업·농촌 지원에 최선을 다하자"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3행3무 운동을 적극 실천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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