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설명회는 실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35억 원 규모의 114개 축산사업(한우, 낙농, 양돈, 양계, 사슴, 말, 양봉 등 지원)에 대해 ▷ 실시요령 ▷ 주요 개편사항 안내 ▷ 사업관련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실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성공적인 축산사업을 추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 축산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 관련 법인 및 단체는 축사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사업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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