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축구·탁구 등 13개 교실

충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12월까지 2006 유명선수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축구 12개 교실과 탁구 1개 등 모두 13개 교실로 운영되는 생활체육교실은 교실별로 지도자를 배치해 방과후 운영하게 되며 오는 10월 축구교실을 대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축구는 최순호 축구교실이 한벌초와 상당초에서 열리는 비롯해 대가미체육공원에서 김상락축구교실,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최상국 축구교실, 영동 용화초와 이수초에서 김철수 축구 교실이 열린다.

또 탁구는 한벌초와 충주 신민재탁구장에서 노윤관 탁구교실을 개최한다.

문의는 각 시군 생활체육협의회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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