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농협청주시지부는 29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내달 2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원산지 표시 여부 ▷식품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 및 임의변조 여부 ▷제품 적정온도 보관여부 등 하나로마트와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렬 지부장은 "믿고 찾아오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의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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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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