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2월 1일부터 문헌정보관 3층 전시 공간에서 논산·금산·부여·서천·청양 출신 작가 도서 238권을 전시한다.

이번 충남 작가 도서 전시에는 논산 출신 대표 작가 김홍신,박범신 작가를 포함해 남부권역 작가 15명의 도서를 전시하며 서천 출신 김명석 작가의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그림책 원화도 함께 전시하여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