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경 진천읍 신정리의 1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진천소방서 제공
1일 오전 6시경 진천읍 신정리의 1층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진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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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1일 오전 5시 59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의 한 1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상가 7개(290㎡) 중 5개가 전부 불에 타고 2개는 반소됐다. 

화재는 출근하던 운전자의 신고로 접수 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은 진압 40여 분 만인 오전 6시 42분 완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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