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남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청주시 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장석남 예비후보
장석남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청주시 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장석남 예비후보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장석남 전 국민의당 청원구지역위원장이 충북 첫 개혁신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장 예비후보는 1일 "제22대 총선에서 청주청원에 출마하기 위해 전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살기 좋은 청원을 넘어, 살고 싶은 청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북이산단 대기업 유치 ▷오창지구 국제도시 및 첨단단지 시즌2 조성 ▷초정 관광지구 조성 ▷우암·내덕 구도심 개발, 복고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청원구지역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대통령후보 시민사회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호강보호회 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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