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윤갑근 국민의힘 청주상당 예비후보는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접수했다.

국민의힘은 시스템 공천을 기조로 오는 3일까지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이후 당내 심사를 거쳐 본선에 나설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8일 총선 출마를 선언한 뒤 '사람이 바뀌면 상당이 바뀝니다'라는 구호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각계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일에는 청년간담회를 갖고 사회생활 준비, 미래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해 들었다.

그는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계속 존속하기 위해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부담없이 아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