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마케팅, 점포환경개선 등 6개 지원사업 추진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청북도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원장 허경재, 이하 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지난해 좋은 성과를 냈던 ▷경영 컨설팅(300건) ▷점포환경개선 지원(34명) ▷청년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1천 명) 사업은 올해도 계속 지원한다.

또한 2024년에는 소상공인 목소리를 반영한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610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지원(6명)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40명) 등 신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임보열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충청북도와 진흥원이 함께 실질적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bsb.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내 소상공인지원센터 (☏043-230-97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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