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발전·회원 단합위해 최선"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이취임식 모습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이취임식 모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박진광 씨(51)가 2일 제19대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이취임식에서 박 신임 회장은 제18대 윤상호 회장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넘겨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양광석 한농연 충북도연합회 회장, 각 기관사회 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박 회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하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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