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명 참석…이미연 대표 특강 큰 호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2월 충북창업노마드포럼이 유진테크놀로지에서 열렸다.
1일 충북 청주 유진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총 100여명(오프라인 77명, 온라인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유망기업 IR,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1분 스피치, 정부지원 사업 업데이트 강의, 포럼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특히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가 직접 나서 성공 창업 및 코스닥 상장 스토리를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유진테크놀로지에서 진행된 우수기업 현장 탐방은 후배기업들 성장과 충북 창업생태계 도약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연 대표도 "투자처와 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설립된 유진테크놀로지는 이차전지 정밀금형과 정밀기계 부품, 자동화 장비, 리드탭 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에 입성하는 등 이차전지 정밀금형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한편 충북창업노마드포럼은 창업생태계 도약을 위한 도내 대표 창업 네트워크 행사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지난해 2월부터 매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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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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