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사단법인 아산시새마을회가 '2024년도 아산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실시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 선임을 위해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회장 후보 등록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2명의 후보 중 김동수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회장은 2024년 2월 2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027년 정기총회 일까지 3년간 아산시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새로 당선된 김동수 회장은 2002년 1월 온양2동 14통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온양2동협의회장(6년),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장(6년)을 역임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단체별 총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홍담선 회장,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송명선 회장, 직장·공장새마을아산시협의회 이만형 회장, 새마을문고아산시지부 안예숙 회장을 선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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