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북면 카페 장은리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5일 천북면 카페 장은리에 참석한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대열)는 5일 천북면 카페 장은리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회원들이 전, 수육, 차 등을 직접 준비해서 찻집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대접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모여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대열 민간위원장은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천북면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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