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천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대열)는 5일 천북면 카페 장은리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회원들이 전, 수육, 차 등을 직접 준비해서 찻집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대접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모여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대열 민간위원장은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천북면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키워드
#천북면
서성원 기자
saltc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