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행정과 직원들이 Just Do It을 위치며 충북교육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행정과 직원들이 Just Do It을 위치며 충북교육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 행정과는 2024년 상수공생(相修共生), 교육의 품에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교육 실천을 위해 행정과 캐치프레이즈인 'Just Do It(생각만 하지 말고 행하라)'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도교육청 행정과는 올해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통해 과대·과밀학교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교육행정 법규 지원 및 자문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3월 1일자 단행되는 조직개편 이후 심층적이고 다양한 교육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관행적인 양적 중심의 일을 과감하게 개선하거나 없애고, 질적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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