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은 지난 5일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약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임직원들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지급되는 급여통장에서 1천만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매포지역 상가에서 생필품 세트를 구입, 전달했다.

자투리통장 모금활동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23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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