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 충북지정장기기증운동 충북본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 충북지역본부(회장 조성훈， 수석부회장 유정선)는 29일 오전 11시30분 비하동 (주)진로 충북지점(지점장 박만선)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업무교류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진로 충북지점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생명 나눔 운동에 헌신 할 것을 서약한다．

그동안 충북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기증 및 소년．소녀 장학금 지원 사업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국내 최대 소주 생산 업체인 (주)진로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향후 충북지역 장기기증 홍보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진로 충북지점 앞으로 충북 도내 모든 주류 유통 업소에 장기기증 포스터 및 신청서를 자체 제작， 홍보하고， 장기기증운동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캠페인 및 각종행사에 참여하기로 해 장기기증 운동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충북지역의 의식정착과 붐 조성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창립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 충북지역본부의 장기기증 가입자 및 후원자 수가 올 초 충북JC와 지난 주 한국JC와 협약을 통해 최근 가파른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