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운영하는 안전품질검수단이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의 동절기 공사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 운영하는 안전품질검수단이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의 동절기 공사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운영하는 안전품질검수단(Home-Ma, 이하 검수단)이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건설현장의 동절기 공사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검수단은 동절기 골조공사 품질관리 실태와 화재·폭발사고,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 관리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작년 12월 발족한 검수단은 안전·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38명과 주부·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인 홈 프로슈머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갑천 1BL 공동주택 품평회 실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지속적인 검수단 운영으로 건설현장 부실공사 우려를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주택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현재 골조공사 추진 중으로, 오는 2025년 11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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