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는 영동관내 전(全) 농협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대영 농협영동군지부장은 6일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과 함께 하나로마트를 대명절 설을 맞아 식품분야 유통기한 경과, 원산지 표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영동군지부는 본격적인 명절을 대비하여 지난 1~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모든 하나로마트와 미곡종합처리장을 점검 하는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대영 지부장은 "본격적인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우리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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