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한전 동청주지사가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6일 한전 동청주지사는 주거 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정전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비상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복구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쌀·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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