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주 주민자치협의회장
이갑주 주민자치협의회장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제11기 충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에 이갑주 목행용탄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주시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갑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과 향후 협의회의 발전적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갑주 회장은 "700여 명의 충주시 주민자치위원들의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충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제10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주시주민자치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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