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이하 소상공인지원센터)가 도내 우수 지역기업 발굴에 앞장선다.

7일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주센터(이하 소진공 청주센터)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기업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소진공 청주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우수 소상공인의 발굴·육성·판로지원 ▷(예비)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 ▷폐업소상공인 재창업·일차리창출 연계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 소상공인지원센터는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610명 ▷로컬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지원 6명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 40명 등 신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300건 ▷점포환경개선 지원 34명 ▷청년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 1천명 사업은 올해에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cbsb.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내 소상공인지원센터 (☏043-230-976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