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예산군 덕산면 새감마을보육원을 찾아 '간식 꾸러미' 40세트를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충남본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예산군 덕산면 새감마을보육원을 찾아 '간식 꾸러미' 40세트를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중부매일 황진현 기자]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예산군 덕산면 새감마을보육원을 찾아 '간식 꾸러미' 40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박순자 새감마을 원장은 "보육원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에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도내 취약계층 및 재난 구호활동 지원 등을 위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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