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내 '휴카페'에서 창업 관련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충주 청년 창업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 원격근무와 캐쥬얼한 프리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이해관계자 간의 다채로운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교통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충주지역 창업관계자 뿐 아니라 대학교수 및 연구자, 재학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2024 충주 청년 창업 네트워크 파티' 참가신청 및 전문가 상담접수는 접수 링크(https://forms.office.com/r/VWwrS9wUxV)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창업지원교육센터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출원 지원 등 LINC 3.0 사업비를 비롯한 각종 재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