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는 오는 19∼23일 올해 제2단계 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0명(사무 30명·노무 270명)이다.

대상 사업은 환경 정비, 불법 광고물 정비, 행정사무 보조 등이다.

70세 이상은 주간 총 15시간을, 70세 미만은 총 28시간을 근무한다.

시간당 9천860원(주·연차 수당과 교통비 5천원 별도)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시민은 구청 산업교통과와 읍면 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와 중복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시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사업 참여자를 선정해 3월말쯤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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