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13일 오전 3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부성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주택 1동(98㎡)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거주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2시간여 만에 불을 꺼트렸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수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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