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2022년도 전국 그룹별 1위 달성에 이어 전국 1천111개소 농·축협중 10위의 성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경영 관리, 건전성, 수익성 등 재무관리, 이용고객에 대한 기반성, 성장성, 학습 등 신용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성과를 평가하여 분기별 및 연도말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 결과 2022년에 이은 연속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소그룹 1위) 및 2023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와 서민금융추진 우수, 클린뱅크 '금'등급 수상, 또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비이자수익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NH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TOP-CLASS)경영자상을 받는 등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광수 조합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농업,유통,금융 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 영농지원역량 확충은 물론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자며,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로 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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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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