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홍성군의회가 14-23일까지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안건으로는 2024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5건의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집행부의 각 부서별 2024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와 청취를 통해 홍성군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은 "집행부의 역점 사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질의해 달라"며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위축된 군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각종 시책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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