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손수민 기자] 14일 오전 8시 23분께 진천군 진천읍 석정리의 한 중고 가전제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 1동(368㎡)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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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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