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청소년 스킨스쿠버협회 중부중앙본부가 14일 수상안전요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요원 양성을 위한 수영프로그램 내 신규반이 편성된다.

현재 공단에서는 청주수영장, 푸르미스포츠센터, 영운국민체육센터 등 3곳 수영장을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 2곳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은 수영경력 2년 이상 만60세 이상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 비용 24만원은 교육생이 개별 부담한다.

강습은 3월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