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3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검사기간 결정의 건 ▷음성군 지능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음성군 기술자문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안해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 실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2024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 추진을 위해 군민의 입장에서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는 더욱 내실 있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