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강동대학교는 15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2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237명, 전문학사학위 904명 등 총 1천141명에게 학위를 수여 했다.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학업상 중, 학사학위 최우수 학업상은 간호학과 임지우 학생이, 전공심화 학사학위는 창업경영과 박영미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는 사회복지과 유병주 학생이 수상했다. 이와함께 우수학업상, 공로상 등 5개 수상 부분에서 총 84명의 학생들에게 상이 수여 됐다.

서석해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 후 여러분에게 펼쳐질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통찰력을 갖춘 인재가 되어, 이 사회에 기여하는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 마지막 부분에서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는 서로에게 감동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강동대학교는 '4주기 2023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5년 획득,'2023학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