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게시판 등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 인식을 확산과 분리배출이 일상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주아 동장은 "생수·음료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며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