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티웨이항공이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27개 노선이 특가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다낭 12만6천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4만1천16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600원 ▷인천~시드니 33만1천원 ▷인천~홍콩 11만600원 ▷인천~괌 15만1천450원 ▷대구~다낭 12만6천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 할인률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은 ▷청주~다낭 17만4천원 ▷인천~세부 12만8천원 ▷인천~싱가포르 16만6천600원 ▷인천~가오슝 15만3천100원 ▷인천~후쿠오카 8만7천3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3만7천8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9만8천90원 ▷대구~도쿄(나리타) 13만4천600원 ▷부산-오사카 17만300원 ▷제주~오사카 15만1천300원부터 판매한다.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3만원 결제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특별한 여행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