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4·10 충북 기초·광역의원 재보궐선거에 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북도의원 선거(청주 9선거구)에 구은영 충북도당 자문위원과 홍혜진 전 국회방송 기자가 신청서를 냈다.
청주시의원(자선거구)에는 김종식 흥덕당협 청년정책위원장, 김준석 충북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춘기 흥덕당협 소통위원장, 박은수 흥덕구 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경쟁한다.
도당 공관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단수추천 또는 경선대사장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