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가 방치돼 녹슬고 볼트가 풀리는 등 위험한 노후·무연고 간판에 대해 건물주 및 소유주의 비용부담 없는 무료 철거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 철거 서비스는 노후 간판 등이 보행자 및 주차돼 있는 차량 등에 떨어지는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간판은 노후하고 방치된 벽면·돌출·지주 이용·옥상·디지털 간판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충주시청 건축과(☏850-6431)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건축과 팩스(☏850-6409) 또는 전자우편(bjkim113@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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