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회원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20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회원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0일 회원사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 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노무관리대행 및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단말기 전문업체인 서진씨엔에스 이영화 팀장과 배균정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4대 사회보험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신고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정선 회장은 "사회보험료 개산 및 확정신고 시기가 다가오면서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 업무담당자 실무능력이 향상돼 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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