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조·구급대원 및 펌률런스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조·구급대원 및 펌률런스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음성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조·구급대원 및 펌률런스대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21일 오송베스티안병원 전문의를 초빙, '병원 전 중증화상환자 응급처치교육' 등 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124명의 대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중증화상 병원 전 응급처치 ▷화학물질 화상에 대한 현장 처치 ▷화상환자 감염관리 등이며, 지난해 11월 중증화상환자를 헬기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된 사례를 토대로 질의 응답하며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기 서장은 "현장에서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들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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