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명품 대추 명성 유지에 최선"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보은군대추연합회 제9대 회장에 유재철 회장이 연임되면서 취임했다.
지난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보은군대추연합회 임원 및 이사, 64개 작목반 회장 및 총무 등 140명이 참석, 2023년 사업 결산보고, 2024년 보은대추 가격 인상·연합회 단체명 변경에 대해 의결하고 제9대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2024년 보은군대추연합회 임원에는 ▷회장 유재철(연임) ▷부회장 이종우, 최봉언, 이관희·신동우 (4명, 연임) ▷감사 오정근, 정문석 ▷사무국장 최원준(연임) ▷사무차장 강성원(연임) ▷사무실장 양명진(연임) 등으로 구성 됐다.
또한 연합회 명칭을 기존 ㈔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에서 ㈔보은군대추연합회로 변경했다.
유재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은대추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고부가가치 명품 보은대추를 생산·판매해 전국 최고의 명품 보은대추 명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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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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