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최대 30% 운임 할인 적용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t'way plus)'가 1주년을 맞이해 회원들을 위한 특별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멤버십 회원 전용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구독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총 27개 국제선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멤버십 회원 전용 항공권 초특가 이벤트는 오직 티웨이플러스 회원만을 대상으로 일본, 동남아, 호주 등의 인기 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초특가 운임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티플1주년'을 적용하면 편도 노선별로 최대 30%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아울러 티웨이플러스 회원 중 최다 탑승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티웨이플러스 회원 중 티웨이항공을 가장 많이 이용한 6명에게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티웨이플러스는 적립식 마일리지 방식과는 달리 구독 즉시 이용 가능한 차별화된 혜택으로 호평받고 있다.

티웨이플러스는 실제 지난 한 해 동안 멤버십 회원에게 총 2천38번의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했다.

그 중 최다 이용 고객은 45번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사전 좌석 무료 구매 혜택의 경우 1년 동안 185번 무료 이용으로 총 240만원을 절약한 회원도 있었다.

티웨이항공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에서는 멤버십 회원 87%가 초특가 항공권 예매에 성공하기도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높은 만족도와 함께 빠르게 성장한 티웨이플러스의 1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충성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신규 노선이 늘어남에 따라 티웨이플러스 회원만을 위한 혜택 및 이벤트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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