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충청에너지서비스㈜로부터 해피스타트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충북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벌교복, 운동화, 가방 등 신학기 물품 준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2012년부터 해피스타트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학생은 현재까지 총 444명이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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