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부터 4월20일 진행…교육비 전액 지원

청주시 오창읍 소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전경. / 중부매일DB
청주시 오창읍 소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전경.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충북 최초로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제작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16일부터 4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창읍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웹툰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

강사는 '심쓰리작가전', '진심귀전', '흑심귀전' 등의 웹툰을 연재하는 웹툰작가 심기명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강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 기획 ▷AI 프로그램 이미지 추출법 ▷추출 이미지 리터칭 및 웹툰 편집 ▷웹툰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3월8일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서 선착순 20명을 받는다.

생성형 AI 활용 웹툰제작은 생성형 AI를 통해 독자적인 스토리텔링과 시각적인 웹툰캐릭터를 구성함으로써 인간의 상상력과 AI 융합을 통해 웹툰작가의 장벽을 낮추고 웹툰시장 접근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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