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지도사·환경실무사·조리실무사 등 3월 7일까지 접수

해양교육원 교육공무직 11명 채용 공고 포스터
해양교육원 교육공무직 11명 채용 공고 포스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 해양교육원이 충북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수련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무기계약직 수련지도사 1명 ▷기간제 수련지도사 5명 ▷기간제 조리실무사 3명 ▷기간제 환경실무사 2명 등 총 11명이다.

채용원서 접수는 3월 7일까지 방문접수와 우편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우편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채용공고 전일까지 충북도 혹은 충남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돼 있는 사람만 응시가 가능하며, 수련지도사 및 조리실무사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이하, 환경실무사는 만 18세부터 만 65세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무기계약직·기간제 수련지도사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교원 ▷인명구조요원 ▷래프팅가이드 ▷스포츠 지도사자격증 등 중에 1개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응시가능하며, 학생수련활동 운영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기간제 조리실무사는 급식소 조리 보조 및 청소, 환경실무사는 교육원 청소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8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3월 13일 누리집(https://sea.cbe.go.kr)에 공고한다.

자세한 임용기간 및 응시자격, 시험일정은 해양교육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나 해양교육원 총무과(☏041-930-54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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